
비트코인이 다시 10만 달러 중반대에서 강한 횡보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습니다.
📅 2025년 6월 20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비트코인(BTC): $104,819 (전일 대비 -0.1%)
이더리움(ETH): $2,527.49 (+0.3%)
바이낸스코인(BNB): $644.50 (+0.1%)
그 외 대표 종목들 흐름도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종목 | 등락률 |
---|---|
솔라나(SOL) | +0.7% |
리플(XRP) | -0.1% |
도지코인(DOGE) | +0.5% |
폴카닷(DOT) | -1.7% |
유니스왑(UNI) | +3.2% |
OKB | +9.8% (눈에 띄는 상승세) |
🧭 지정학 리스크 + 뉴욕증시 휴장, 시장은 ‘혼조세’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준틴스 데이(Juneteenth)’로 휴장했습니다.
하지만 가상자산 시장은 중동 정세 불확실성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2주 내 이란에 대한 군사적 결정” 가능성 언급
백악관 대변인: “이란 핵 포기 시한 설정 가능성” 언급
👉 지정학적 리스크가 글로벌 시장에 심리적 압박 요인으로 작용 중
📉 고래는 매집, 개미는 이탈…의미 있는 온체인 변화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BTC 10개 이상 보유 지갑: 10일간 +231개 증가
BTC 10개 이하 보유 지갑: 동일 기간 -3만7천 개 감소
→ 이는 고래 매집 + 개인투자자 이탈 흐름으로,
과거에도 강세 전환 국면에서 자주 나타난 구조입니다.
단기 보유자의 손절, 추가 하락 가능성은?
글래스노드(Glassnode) 분석에 따르면:
단기 보유자 1만6,700 BTC 손절 발생
가격 하락: $106,500 → $103,500
👉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 매물 출회 구간을 소화 중이라는 의미
👉 현재 단기 매수자들의 평균 단가인 $94,000~$97,000 구간은
단기 지지선(국지적 바닥) 형성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 투자 심리는 ‘중립’…큰 방향 없는 관망 구간?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현재 54포인트, 전일 대비 -3P
0~49: 공포 구간
50~69: 중립/관망
70 이상: 탐욕 or 과열
🔎 현재는 극단적 공포도, 과열도 아닌 중립적 흐름
시장 전체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ETF 관련 정책 발표를 지켜보는 모양새입니다.
✅ 요약 정리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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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시세 | $104,819, 강한 횡보세 유지 |
지정학 리스크 | 트럼프의 2주 내 이란 관련 결단 예고 |
온체인 흐름 | 고래 매집 확대 vs 개인 지갑 이탈 |
단기 리스크 | 손절 매물로 인한 하락 압력 지속 |
투자 심리 | 공포·탐욕 지수 54 → 관망세 확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