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비트코인, 11만 달러 ‘사상 최고가’ 첫 돌파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기준으로
2024년 5월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BTC)은 개당 11만 774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11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전일 대비 상승률: +3.48%
⏱ 장중 최고가: 11만 724달러
📈 종전 고점(1월 21일, 10만 9358달러) 돌파
“이번 상승은 단기 급등 흐름이 아닌,
4개월 간 조정 후 다시 반등한 장기 랠리의 연장선으로 해석됩니다.”
💹 2. 트럼프 수혜 기대감 → BTC 가격 탄력 상승
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 트럼프 당선 이후 첫 10만 달러 돌파에 성공했으며,
이번 11만 달러 돌파 역시 트럼프 친(親) 크립토 행보와 맞물려 있습니다.
트럼프는 최근 밈코인 보유자 대상 저녁 만찬 개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우호적 메시지를 반복 중.
“미국 정치 이벤트가 디지털 자산의 ‘정책 프리미엄’으로 작용하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 3. 증시 수혜주도 ‘일제히 강세’
비트코인 급등 소식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 관련주도 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종목명 | 상승률 | 관련성 |
---|---|---|
한화투자증권우 | +3.40% | 두나무 지분 보유 (업비트 운영사) |
한화투자증권 | +2.33% | 업비트 관련 |
다날 | +6.57% | 페이코인 관련 결제 인프라 |
우리기술투자 | +3.39% | 두나무 투자 이력 |
티사이언티픽 | +2.94% | 빗썸코리아 지분 보유 |
“비트코인 강세 시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 지분주, 결제 인프라주, VC 투자주 순으로 수급이 유입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 4. 7만 달러대 조정 → 11만 달러 반등…무슨 일이?
비트코인은 올해 1월 신고가 달성 이후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과 금리 긴장 속에 7만 4000달러까지 하락했었습니다.
하지만 4월부터 반등 흐름을 타며 꾸준한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 1월: 10만 9천 달러 →
📉 3월: 7만 4천 달러 하락 →
🔺 5월: 11만 달러 재돌파 (30분 만에 2천 달러 급등)
“기관 자금 유입, ETF 거래 활성화, 리스크자산 선호 심리 회복이
비트코인을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다시 포지셔닝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5. 현재 시장 분위기 – 탐욕 구간 진입
공포·탐욕 지수: 72점 (‘탐욕’ 단계)
국내 김치프리미엄: 1.9%
BTC-ETH 간 가격 격차 확대 (이더리움 상대 부진)
“심리적으로는 낙관이 과열되는 구간에 진입했으며,
단기 조정 대비와 함께 중장기 트렌드 유지 여부 관찰이 필요합니다.”
✅ 정리 – 비트코인 11만 달러 돌파, 단순 가격이 아닌 ‘금융 구조의 전환’
항목 | 수치 및 상태 |
---|---|
BTC 현재가 | 11만 774달러 (Coinbase) |
장중 최고가 | 11만 724달러 |
전 고점 대비 변화 | 약 +2.61% |
김치프리미엄 | +1.92% |
관련주 흐름 | 강세 (두나무, 빗썸, 결제주 중심) |
공포·탐욕 지수 | 탐욕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