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2,000달러 붕괴 대규모 청산으로 시장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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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Image 2025년 9월 23일 오전 11 03 02
비트코인, 112,000달러 붕괴 대규모 청산으로 시장 ‘출렁’ 2

📌 하루 만에 3.88% 증발한 디지털자산 시총

22일(현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가상자산 시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이 일제히 급락하며 전체 시가총액은 단 하루 만에 3.89조 달러(약 5,300조 원)에서 3.88% 줄었습니다.
이번 하락은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라, 과도하게 쌓인 레버리지 포지션이 한꺼번에 청산되며 발생한 유동성 충격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 비트코인, 112,000달러선 붕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기준 2.83% 하락한 112,19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거래소별로는 한때 112,000달러 초반까지 밀리며 급락했는데, 단 한 시간 만에 약 10억 달러(1조 3,500억 원) 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2025년 들어 가장 심각한 단기 유동성 붕괴 사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 알트코인 동반 급락

이더리움(ETH): 7.50% 하락, 4,152달러
솔라나(SOL): 8.63% 하락, 217달러
도지코인(DOGE): 9.90% 급락, 주요 종목 중 최대 낙폭
XRP: 5.20% 하락, BNB: 5.96% 하락
카르다노(ADA): 7.96% 하락

특히 도지코인은 하루 만에 10% 가까이 밀리며 투자자들의 충격을 키웠습니다.
다만, BNB는 주간 기준으로는 +6.79% 상승세를 유지하며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전문가들은 이번 급락의 배경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단기 레버리지 과열을 지목합니다.

연준은 최근 0.25%p 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파월 의장이 “제한적 조치”라고 선을 긋자 시장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기 차익을 노린 레버리지 포지션이 급증했고, 가격 조정 시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실제로 30일 기준 비트코인 변동성은 8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정체돼 있었는데, 이런 구간은 단기 방향성 베팅(롱·숏 포지션)에 적합한 환경이었습니다.


🏦 기관 매수세는 여전히 유지

흥미로운 점은 기업들의 전략적 매수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Strive Inc.는 최근 세믈러 사이언티픽을 인수하며 비트코인 10,900개를 확보했고,
여기에 5,816개를 추가 매수해 총 6억 7,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이는 시장 단기 조정과 별개로 기관들의 장기 신뢰는 여전함을 보여줍니다.


🔎 향후 관전 포인트

온체인 데이터 업체 글래스노드는 현재 단기 보유자 손익분기점이 111,400달러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선은 매수·매도 전환의 핵심 구간으로, 만약 비트코인이 이 수준 밑에서 오래 머문다면 중장기 약세 전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111,400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

기관 매수세 지속 여부

향후 연준의 발언과 금리 정책 방향
이 세 가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급락은 단기적 충격이지만, 중장기 트렌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투자자분들은 지나친 레버리지보다는 보수적 접근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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