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 반등…알트코인 랠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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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 반등…알트코인 랠리 본격화 2

비트코인이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일주일 새 4% 이상 반등하며 11만 5천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 시장에는 더 큰 자금이 유입되면서 솔라나와 도지코인 등 일부 종목은 20% 안팎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주요 코인 시세 동향

비트코인(BTC) : 11만 5,930달러 (+4.27%, 주간)
이더리움(ETH) : 4,621달러 (+7.47%, 주간)
리플(XRP) : 3.04달러 (+6.08%, 주간)
솔라나(SOL) : 228.8달러 (+17.79%, 주간)
도지코인(DOGE) : 0.26달러 (+24.87%, 주간)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의 상승률이 월등히 높아, 단기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도지코인 ETF 기대감

특히 도지코인은 오는 18일(현지시간) 예정된 도지코인 ETF 출시 소식이 촉매가 됐습니다. 이번 ETF는 기존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와 달리 기초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케이맨 제도 자회사를 통해 현물·파생상품에 간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습니다.

발행사: 렉스셰어스(REX Shares) & 오스프리펀드(Osprey Fund)
의의: 첫 밈코인 ETF로, 제도권 편입의 상징성


금리 인하와 투자심리

오는 16~17일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시장은 반영 중.
25bp(0.25%p) 인하 가능성이 높으며, 50bp 가능성은 10%에 그침.
‘공포와 탐욕 지수’: 52 (중립 구간이지만 우상향 중).


전문가 전망

톰 리 (펀드스트랫) :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경우, 비트코인은 올해 말 20만 달러 도달 가능성.”
빈센트 리우 (크로노스 리서치 CIO) :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될 경우, 위험자산 수요 억제 가능성. ETF 유입 없이는 12만 달러선이 강한 저항으로 작용할 것.”


👉 요약하면, 단기적으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랠리를 이끌고 있지만,
ETF 효과와 실질 유동성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비트코인의 상단은 여전히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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